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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치안 [방글라데시 여행 정보]

category 여행정보 2017. 8. 16. 22:35

방글라데시 치안 [방글라데시 여행 정보]


테러 · 납치 등


2016년 7월 1일 다카 시내 굴산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무장 단체가 인질을 잡고 농성, 


일본인 7명을 포함한 20명 이상을 살해 다수 부상 시키는 습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위 테러 사건 이외에도 2015년 이후 외국인을 겨냥한 테러 사건이 여러 번 발생하고 있으며 


다른 소수 종교와 세속 주의자 등을 겨냥한 테러 사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다카 공항 부근 등에서 폭발물을 이용한 여러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단속에 저항하기 위해 사용 된 강력한 폭발물에 의해 일반 시민을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폭탄 등을 제조 할 수 있는 원재료 등이 과격파 거점에서 대량으로 압수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테러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계속 경계가 필요합니다.




주의 사항


● 행동 계획을 관계자 이외에 알려지지 않게 하고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한다.


● 통근이나 쇼핑 등에는 동일한 경로와 시간대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의 행동 패턴을 최대한 고정화하지 않도록 한다.


● 상황과 장소에 따라 경비원을 배치하거나 이동시 대동한다.


● 외출시의 이동은 차량을 이용한다. 


● 야간 외출, 여행을 제한한다.


● 차량 주차시, 특히 차량 승강시에는 차량에 수상한 사람이나 수상한 차량 (자전거 등)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핀다. 


● 최신 치안 정세에 대해 정보 수집에 노력하고, 숙소 및 개별 방문의 치안 상황이나 경비 체제를 항상 확인한다.


● 테러의 표적이되기 쉬운 장소는 방문을 참는다. 


● 라마단 등의 종교 행사, 선거 등 정치 이벤트, 계절적인 행사나 대규모 이벤트 때는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혼잡에 접근하지 않는다.


● 이슬람교는 금요일 집단 예배의 날로되어 있어 그 기회를 이용하여 테러와 습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원 등 종교 시설이나 데모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등 테러 표적이 되기 쉬운 장소에 부주의하게 접근하지 않는다. 또한 힌두교, 기독교, 불교 등의 종교 행사에 대해서도 충분한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일반 범죄


정부군 · 치안 당국의 노력은 일정한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일반 범죄가다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다카 시내에서 총기를 사용한 살인이나 강도 등의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