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치안 [베네수엘라 경제]
베네수엘라 치안 [베네수엘라 경제] 베네수엘라에서는 2016년 들어 경제 상황의 악화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전력의 약 60 %를 충당하고 있는 구리댐의 수위가 저하 했기 때문에 4월 25일부터 카라카스를 제외한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계획 정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기에 들어 수위가 약간 회복 된 현재에도 시간을 단축하고 계획 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식료품 등의 물건 부족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물가, 정전, 단수, 치안의 악화로 국민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2,000건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 중 500건 이상이 식료품 부족에 대한 항의 시위이며, 또한 식료품을 노린 약탈 사건 (미수 포함)도 1월부터 4월까지 160건 이상 발생하는 등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