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날씨와 복장 준비

바르셀로나의 날씨와 복장(옷차림)

바르셀로나는 지중해에 접해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비교적 온화한 기후입니다. 

여름은 낮에는 30도를 넘는 날도 있습니다만, 한국과 비교하면 습도가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온도 이상으로 시원하게 느낍니다.

여름 전체의 평균 기온은 25도 전후입니다. 여름에는 지중해에서의 해수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은 평균 기온이 10도 전후, 쌀쌀 하지만 나가기 힘들 정도의 추위는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날씨 

또한 연중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관광에 매우 적합한 기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년 중 언제 방문해도 대체로 쾌적하게 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미묘한 차이지만, 상대적으로 10월과 11월은 비가 내리기 때문에, 산지 등을 방문 할 예정을 세우고 계신 분은 이 10월과 11월은 피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늘이 맑고 스페인 특유의 짙은 블루가 되는 것은 봄과 가을이므로 항상 편안하지만 최고의 시즌으로 말한다면, 4월부터 6월, 9월 ~ 10월이 가장 좋습니다. 

유럽권이므로,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긴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월에서 4월의 복장

1월과 2월은 온난한 바르셀로나도 겨울이기 때문에 재킷이나 가벼운 점퍼류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10도 전후의 따뜻한 날씨임으로 두터운 옷은 필요 없습니다. 

2월 말부터는 낮에는 매우 따뜻하고 좋은 날씨임으로 긴팔 셔츠 한 장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기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꽤 있으므로 언제든지 걸칠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5월에서 8월의 복장

5월부터 8월 바르셀로나는 완전히 여름입니다. 

하지만 5월 6월 밤은 조금 선선 할 수 있어서 얇은 가디건이 한 장 있으면 편리합니다.

6월부터 해수욕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시기에는 수영복도 가져 가면 좋을 것입니다.

9월에서 12월의 복장

10 월 초 무렵부터, 조금 선선한 날씨가 됩니다. 

낮에는 한여름 같은 따뜻한 햇살이지만 밤 외출이나 축구 관전 등은 얇은 가디건 등의 걸쳐 입는 것을 가지고 가도록 합시다.

10월과 11월은 바르셀로나의 일년 중 비가 많은 계절이지만 해마다 매일 비가오는 때와 전혀 내리지 않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예측은 어렵습니다. 

기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시기의 항공권과 여행은 비교적 저렴한 것이 많습니다 .

11월 12월은 겨울에 들어가므로 아침 저녁의 추위는 피할 수 없지만, 평균 기온 10도 전후이므로, 매우 춥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건조도 심하므로 자주 수분을 취하거나 마스크를 하거나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