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캄보디아 물가 정보

category 여행정보 2017. 8. 2. 19:45

캄보디아 물가 정보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지만, 도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광지인 씨엠립보다 수도인 프놈펜 쪽이 물가가 높습니다. 


또한 구입 장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500ml의 생수 1병을 슈퍼나 관광지의 편의점에 가서 구입하면 1개 0.25 달러 (1000 릴) 지역의 작은 상점에서 구입하면, 500리엘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식비


여행 예산에 따라 다르지만, 관광지의 경우 기본적으로 음료와 함께 1식 $10 정도 입니다.


포장 마차에서는 술을 포함, 3달러 정도의 예산으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로컬 물가의 경우


포장 마차 밥은 3000 리엘에서 2 달러 안팎


맥주의 가격은 3000 리엘 전후


500 ml의 물 500 리엘 정도


지역의 아이스 커피 0.5 달러 정도 입니다.



펍 거리와 관광지는?


아침 4달러에서 5달러로 식사 가능합니다.


과일 쉐이크는 3 달러 안팎 커피는 2 달러 안팎


펍 스트리트에서 이탈리안 요리 및 기타 외국 요리를 먹으면 한끼 7달러 정도 듭니다. 


관광지 부근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맥주는 2달러 안팎


호텔 비용


캄보디아는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한 게스트 하우스 등이 많아서 예약 없이 숙박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가격은 10달러 전후를 기준으로 합니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도 많이 있지만, 보안 등의 측면에서 10달러 안팎의 게스트 하우스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이라면 1박 20달러에서 25달러 정도의 호텔이 3성급 기준입니다. 


고급 호텔도 있으므로, 조금 사치하고 싶다! 


하는 분은 50달러 이내에서 4급 호텔에 숙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의 가격 차이는 에어컨의 유무, Wi-Fi 속도, 방 청소 차이 등으로 나뉩니다.


아침 식사의 유무는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에 따라 다르므로 예약하기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교통비


기본적으로 자전거 택시 툭툭도 협상하기 나름입니다.


협상이 완료되면 탑승 하시면 됩니다.


여러 툭툭 드라이버와 협상하는 것도 좋겠고 좋은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면 며칠 함께 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유적 관광


캄보디아 체류 중 필요한 경비에서 가장 걸리는 것이, 유적 관광 비용입니다.


앙코르 와트 입장료는 20달러 입니다.



한국의 물가를 생각하면, 


캄보디아 물가 자체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교통비 및 기념품은 가격 협상의 여지가 있으므로 도전 해보십시오.


야간 툭툭 등은 다소 비싸지만, 밤길을 혼자 걷는 위험을 생각하면 지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현명하게 절약하고 쾌적한 캄보디아 여행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