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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사진/

나연 인스타그램/

나연 셀카/ 

트와이TM/

TWICE IM NAYEON




팀의 맏언니이지만 리액션이 


앙증맞고 깝(숨길 수 없는 소속사 DNA)이


 많아서 막내 같은 맏언니라는 뜻으로 


맏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마냥 철이 없는 건 아니어서, 


어린 동생들을 챙길 때의 


의젓한 모습과 방송에서 


까불 때의 간격이 크다. 



맏내의 연장선상인지 



여러 사진에서 다른 멤버 사이에 

끼어서 쪼그라든 모습이 자주 찍히기 


때문에 임또낑(임나연 또 낑겼다)이라고도 


불린다. 이외에도 뿅망치 맞기, 


정연에게 쫓겨다니기(...) 등등 맏언니지만 


당하는 역할 전담이다. 아예 미니팬미팅 


자리에서 모모와 함께 서열 9위를 


가리기 위해 멤버들이 투표를 했는데 


몰표를 받고 서열 9위로 확정됐다. 



맏내 기믹에 대해 스스로 


밝히기를 SIXTEEN에 참가하기 전까지 


어디서건 최연장자가 되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처음에는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챙긴다는 


것 때문에 너무 신경을 쓰고 고민이


 많았다고. 하지만 똑부러지는 성격인 


정연과 최고참 지효 덕분인 지 어느 


시점에서부터 언니라는 


부담감을 줄이고 동생들과 


격의없이 지내는 면이 엿보인다.



TWICE의 대표적인 스포요정이다. 


의도치 않게 스포를 흘리고 스스로 


놀라는 사나와는 다르게, 나연의 경우는 


팬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은근히 


스포 흘리는 것을 즐긴다. 


사나에게 스포요정이라고 하면 


'저 아니예요'라고 하지만 나연에게 


같은 말을 하면 '그럼 어디 해볼까?'하며 


스포거리를 찾는 식. 



맏내의 연장선상으로, 


멤버들에게 자주 놀림당한다. 


감정을 잘 못 숨기는 솔직한 성격이다 보니 


리액션 보는 맛이 쏠쏠해서인지 


자주 놀림이라 말하지만 실상은 


거의 다굴을 받는다. 


특히 이 멤버가 자주 놀려먹는다. 


근데 사실 놀림을 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지하게 핀잔을 듣는 수준이다.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요리를 할 땐 


과도를 거꾸로 들고 딸기를 다듬거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쓸 데 없는 


군것질거리를 잔뜩 담는 바람에 


정연에게 쓴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