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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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Jung Kook
슈퍼스타K3 오디션에서 불합격했으나
7개의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정국, 슈퍼스타K3 오디션 영상 공개!
기획사들을 둘러보던 중
랩몬스터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라고 생각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눌러 앉아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여담으로 처음 입사했을 때는
슈가보다 키가 작았다고 한다
한때는 방탄 멤버 중 키가 가장 컸던
시절이 있었다 어렸을 때
데뷔를 하고 그렇다 보니
활동기와 성장기가 제일
많이 겹친 멤버라
초창기 성격과 외모 지금 성격과
외모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거의 아역 배우가 성인 배우 되는
수준의 변화 지금이야 딱 봐도 성인이지만
애 티를 벗지 못한 데뷔 초에는
다른 막내라인과 함께
방탄손주단이라는 별명을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는 그냥 흔한 아이돌 막내
속성 정도가 아니라 성장기의
두드러지는 변화를 멤버들과
팬들이 다 지켜본 셈이라
독특한 정국의 캐릭터성,
스토리성을 만들기도 한다.
데뷔곡인 'No More Dream'에서 '
알았어. 엄마, 나 지금 독서실 간다니까?'라는
나레이션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독서실을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도서관은 가봤지만 만화책을 읽었다고.
여담으로 '독서실 가는 애가 누구야'
라는 말이 조금 떠돌던
시기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