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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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JIN
방탄소년단 내에서
'이건 내가 가장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많이 먹기"라고 한다.
단적인 에피소드로는 가족들과 함께
뷔페에 가서 음식을 계속 먹는데
배부른 걸 못 느껴서 두 시간
반동안 음식을 섭취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어났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안 움직여지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체중도 상당히 감량하고,
건강식품도 잘 챙겨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평상시에는
대식가인 듯.
2017년 방탄 페스타 때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력서를
보면 하루에 8끼를 먹으며 고기는
3인분을 먹는다고 한다 같은 해에
출연한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배우 이원근과
밥 6공기, 고기 12인분을
해치운 적도 있었다고
종종 V앱에서 EAT JIN LIVE
방송을 하기도 하고, 블로그에
업로드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에서 먹방의 대가로 통한다.
먹방뿐만 아니라 쿡방도 한다.
블로그에 가끔 요리과정을
올리기도 하는데 말투가 매우
웃기며 귀엽다.
2015년에는 그 악명 높
은 후르츠 치킨 먹방까지 했지만,
2014년도 인터뷰를 보면 과거에는
입맛이 까다롭고 미각이 예민한
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딸기는 좋아하지만,
딸기맛 빵은 싫어하고, 초콜릿 맛은
좋아하지만 초콜릿은
좋아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