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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주의사항 8가지 [여행 정보]

category 여행정보 2017. 7. 30. 18:15

인도 여행 주의해야 할 8가지 


아무리 세계화가 진행 되어도 인도에서는 아직도 깜짝 놀랄만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 물

뭐니 뭐니해도 물과 얼음은 요주의입니다. 수돗물은 물론,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얼음도 위험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더운 나라이므로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음료에 손이 가버립니다만,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가게(호텔 등)가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세균성 설사가 시작되면 3, 4 일은 꼼짝 할 수 없습니다. 




마신다면 페트병의 물 또는 주스를. 또한 뚜껑이 개봉 여부도 반드시 확인합시다.


인도 여행 주의사항 8가지인도 여행 주의사항 8가지


2. 광견병 개


인도의 거리에서 개나 소가 잘 누워 있습니다. 


한번 보고 새빨간 눈의 개나 뭔가 질병이 있을 것 같은 강아지도 물지 않도록 주의 함과 동시에, 만일 물렸을 경우 즉시 상처 부위를 씻고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3. 구걸하는 사람들


인도에 가면 피할 수없 는 것이 구걸하는 사람들과의 대치입니다. 


극한의 가난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인정하지만 때로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에 둘러싸여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미리 자신 안에서 대응법을 생각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요리의 향신료 (양념)


인도에서 모든 음식이 카레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요리에 뭔가 향신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신료 중에는 약에 사용되는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많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위장에 무리가 생기면 복통, 설사,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 향신료 강한 것을 한꺼번에 많이 취하지 않고 천천히 위를 길들이세요.



 

5. 친절한 듯이 다가오는 사람


인도에 도착할 때 먼저 그 사람이 많음에 깜짝 할 것입니다. 


당연히, 이만큼 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친절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대개 나쁜 사람은 친절한 듯이 다가옵니다. 


짐을 옮겨 주거나 하나 하나 자상하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거나 과도한 친절은 나중에 돈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많이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6. 뎅기열


뎅기열은 모기에 의한 감염 병으로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현재도 매우 유행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문제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는 저녁부터 밤에 걸쳐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렴한 숙소에 묵는 경우 모기장을 준비해 가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7. 화장실


인도에는 공중 화장실이 별로 없습니다. 


몇 공중 화장실도 위생적이 아니라 거부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나가기 전에 호텔 등에서 마치고 갑시다. 



8. 가격 협상


일상의 쇼핑, 택시, 리키샤, 그리고 호텔도 인도에서 흥정을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처음에는 화나는 만큼 엄청난 가격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떠들지 않고 원하는 가격을 주장합시다. 


또한 잔돈을 눈 속임 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므로 반드시 그 자리에서 확인하도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