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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날씨와 복장 준비 [여행 정보]

category 여행정보 2017. 7. 31. 17:10

독일 여행의 복장, 현지의 기후와 계절의 기본 지식(옷차림)


독일의 여름은 온화하지만, 겨울은 꽤 춥습니다. 


또한 기후도 그 나라에 특유의 기후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독일의 기후의 특징과 계절에 맞는 복장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특징과 포인트를 잡고 계절에 맞는 옷을 선택하세요.


독일 봄


독일의 4월은 아직 춥고 날씨가 거칠어지는 날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 햇살이 조금 따뜻하게 느껴져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쪽에 위치한 베를린에서는 비가 오면 한겨울의 추위가 되는 날도 있습니다.




5월도 중순을 지나면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 독일의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독일 봄의 기후는 기온차가 심하므로 조절할 수 있는 복장을 추천합니다.


긴 소매의 셔츠에 가디건을 걸쳐 입어보세요.


최근에는 접고 휴대 할 수 있는 옷도 있으니 한 벌 가지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독일 날씨와 복장독일 날씨와 복장


독일의 여름


독일의 여름은 습도가 낮아 지내기 좋은 날이 많습니다.


장마철이 없고 상쾌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일조 시간이 길고 밤 9시 넘어까지 밝은 날도 많기 때문에 여행의 베스트 시즌입니다.


최근에는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독일에서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때도 있습니다.


교통 등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운 날에는 열사병에 주의하여 자주 수분을 섭취하세요.


또한 비가 내리면 기온이 내려가 스웨터가 필요할 날도 있습니다.


독일의 여름 옷은 보통의 날이라면 반소매 셔츠도 괜찮지만, 가디건 같은 방한 대책을 새우고 다니면 기후 변화에 맞출 수 있습니다.


독일의 가을


독일은 9월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늦더위가 없습니다.


독일의 가을은 빨리 찾아와서 아침 저녁은 꽤 차가운 날도 있기 때문에 따뜻한 옷이 필요합니다.


또한, 독일의 가을은 일조 시간도 짧아지고 저녁이 되면 단번에 추위를 느낄 수 있게 되므로, 걸쳐 입을 옷이 있으면 안심입니다.


복장은 긴팔 셔츠에 스웨터, 또는 코트 등 방한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북부 독일의 가을은 꽤 춥게 느껴집니다. 


때문에 단단히 방한 대책을 갖는 편이 좋습니다.


덧붙여서, 베를린 9월의 평균 기온은 약 15도, 10월은 10도, 11월에는 약 5도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겨울


독일 겨울의 기후는 길고 매서운 추위가 계속됩니다.


일조 시간도 짧고 일출은 아침 8시에서 일몰은 16시. 흐림 경향이 있고 태양이 별로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북쪽에 위치한 베를린은 영하 20도가 되는 날도 많습니다. 


또한 남부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눈도 많이 내립니다.


추운 독일이지만, 12월에는 각지에서 겨울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여행자도 많이 있습니다.


독일의 겨울 복장은 방한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보온 효과가 있는 속옷 울 스웨터 두꺼운 코트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얼어 붙은 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따뜻한 부츠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또한 추위에서 머리를 보호해야합니다.


특히 귀가 나와 있으면 추위 때문에 매우 아픕니다.


두꺼운 모자와 귀 덮개는 필수품입니다.


맨손의 손도 아프니 반드시 장갑도 가져 가세요. 


밖은 춥지만 실내와 시설에 들어가면 단단히 난방이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껴입고 가면 건물에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는 복장을 추천합니다.


독일 기후와 계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독일은 날씨가 변하기 쉬운 것도 특징입니다.


조절하기 쉬운 복장을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복장을 궁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