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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예루살렘의 치안과 주의사항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동부에 위치하며, 지중해에서 내륙으로 해발 800m의 작은 언덕 위에 위치합니다.


이스라엘은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유엔은 수도로 인정하지 않았고, 이스라엘 건국의 과정에서 지금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역사적 · 종교적 배경에서 다양한 분쟁, 중동 문제, 테러, 외국인 납치 · 살해 등 세계를 떨게한 사건에 이름이 오르는 만큼 고요하지만은 않은 나라입니다. 




그런 이스라엘의 성지 예루살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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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기본 정보


예루살렘이라고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받고 처형 된 곳이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3대 종교의 성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골고다 언덕의 부지에 세워진 거룩한 무덤 성당, 통곡의 벽, 바위의 돔 등  각 종교의 성지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다양한 성서의 무대가 되거나 종교 대립에 의해 수많은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의 치안


유대교 · 기독교 · 이슬람교의 3대 종교 성지라고 칭송하는 예루살렘의 구시가지 지역은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관광객과 신자들이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곳이며 많은 신자들이 생활을 하고 있는 거주지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은 성지로서 분쟁은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구시가지는 밤이 되면 혼자 다니는 것을 절대 피해야 합니다.


곳곳에 병사들이 있으니 항상 여권을 갖고 다니십시오.


낮에 관광객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소매치기와 들치기 등 경범죄 등 입니다. 


또한 현지인과의 대화에서 무모하게 정치와 종교에 얽힌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루살렘의 무슬림 지역은 이스라엘 보안군과 아랍계 주민과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치안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말려 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드 타운의 동쪽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며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 주민과의 충돌이 발생하기 때문에 접근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스라엘 그리고 아랍 국가 여행 계획을 세우고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권에 이스라엘 출입국 스탬프가 찍혀 있으면, 대립하고 있는 아랍 국가에 입국 할 수 없습니다.


종교 문제가 얽혀 대립 종교 국가의 스탬프가 찍혀 있다면 경계가 강화된 보안 검사가 실시되며 최악의 경우 입국을 거부하게 됩니다.


또한 육로로 이집트, 요르단에서 입출국 할 경우 이스라엘의 출입국 스탬프가 찍혀 있지 않아도 이스라엘 입국 사실이 판명 입국을 거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처럼의 여행을 입국 거부로 끝내 않기 위해서라도 다른 아랍 국가에 여행 할 경우 이스라엘의 입국을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등 계획 자체를 재검토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