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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정신병 정신 질환의 원인

category 건강 . 미용 2017. 8. 9. 14:43

소아 정신 질환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성장 과정에 있어, 몸과 마음이 미분화 된 상태입니다. 


어른보다 몸과 마음의 관계가 강하고, 다양한 감정이 신체적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나른해지거나 발열 할 수 있습니다. 


등교를 거부 하는 아동에게서 복통 등의 신체 증상이 나오거나 하는 것은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신체 증상은 정신 질환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정신 질환으로 많이 나타나는 신체 증상은 기관지 천식과 아토피 성 피부염이 대표적 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성 질환으로 분류되지만, 정신 질환으로 진료를 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지 천식,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에 많이 발생 합니다. 


모두 치료가 장기적인 경향이 있고, 육체적 부담도 크고, 더욱 마음의 부진을 수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동이 학교에 다니게 되면


기립성 조절 장애나 섭식 장애 등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는 심인성 질환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질환은 정신병이나 발달 장애와 함께 등교 거부 · 은둔 형 외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시기에 적절한 지도와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하는 심신 의학이 필요합니다.



아동이 호소하는 신체 증상은 실제 경험입니다


아이가 신체 증상을 호소하더라도, 진찰이나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의 나른함과 두통, 복통은 실제로 측정 할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혹은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증상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질병이 아니라는 것도 아니며, 꾀병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은 매우 괴로운데 꾀병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주위의 어른들이 잘 이해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스트레스를 아동이 자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신 질환의 경우 반드시 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물어도 "걱정이나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없다"라고 대답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 아이, 상대에 신경을 쓰고 상대에 맞추는 아이는 정신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축적하고 정신 질환으로 발전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에 신경을 쓰고 상대에 맞추는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는 좋은 것이며,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성격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자신 답게 행동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