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북한 정세 긴박 동요하지 않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주식 투자자의 탐욕은 핵전쟁의 가능성을 둘러싼 두려움 마저 압도해 버린다. 


주식 시장은 지금까지 연방 준비 이사회의 금리 인상과 워싱턴의 정치 기능 부전 등 다양한 역풍을 깨끗이 받아 넘겨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분명히 경고했다. 




시장은 끔찍한 사태가 일어날 조짐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고 긴장은 주가의 동요를 초래하지 않았다. 


S & P 500 지수는 여전히 연초부터 10%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는 북한이 미국을 계속 도발하면 " 화염과 분노에 직면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핵전쟁이되면 그것이 소규모라 하더라도 무엇이 올바른 투자 전략인지 증명되어 있지 않다. 


그렇지만 자금의 안전한 피난처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약간은 보였다.


예를 들어 금 가격은 1.5 % 이상 오르고 있다. 


전통적으로 혼란시에 보이는 모습이다.


시장의 태연함은 트럼프의 존재에 의해 설명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협박적인 언사를 매우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화살이 향한 인물은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뿐만 아니라 미국 공화당의 원내 대표와 아마존 닷컴 (AMZN.O )의 제프 베조스 최고 경영자 (CEO) 등 사람들은 그 언사를 더이상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