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치안 [소말리아 내전]

소말리아 치안 [소말리아 내전]

소말리아 각지에서 계속 테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는 1991년 정권 붕괴 이후 20년 이상에 걸쳐 무정부 상태가 계속 되었고

종족 집단으로 구성된 군벌들이 각지에서 활동하며 내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2012년 통일 정부가 성립되었고 국제 사회의 지원하에 국가 재건에 노력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2월 대통령 선거에서 모하메드 압둘라히 모하메드 대통령이 당선 되었고,

현재까지도 국가 재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치안

이슬람 과격파 조직 알샤바브의 세력이 약화 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수도 모가디슈를 포함한 소말리아 전역에서 여전히 대규모 테러 계획 · 실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케냐 등 인근 국가에서도 테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소말리아 북부를 중심으로 무장 단체가 테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가디슈를 포함한 소말리아 전역에서 정부 관계 시설이나 공항, 호텔, 레스토랑 등에 대한 

테러 사건 외에 종족 간 충돌이나 일반 범죄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의 해적 사안은 국제 사회의 노력에 따라 최근 그 발생 건수는 감소했지만, 

2017년 3월 이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