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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치안 [코스타리카 여행 주의사항]


수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서는 마약 조직 관련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강도 및 도난 사건이 다발하고 있으므로 체류하는 동안 주의해야 합니다.


코스타리카는 일반적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정치 · 치안 모두 안정된 국가로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불법 체류자의 증가, 조직 범죄 그룹의 유입, 총 소지자의 증가 마약 확산 및 


학교 중퇴 자에 의한 범죄의 저 연령 화 등으로 인해 치안이 악화 되었고


수도와 카리브 해안 도시를 중심으로 살인, 강도, 절도 등의 범죄가 다발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경찰관의 증원 경계 강화, 


범죄자 수용 시설 및 사회 복귀 시설의 증가 등 치안 대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범죄는 지역이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야간 번화가 뿐만 아니라 대낮의 일반 도로와 쇼핑몰, 주거 지역에도 발생합니다. 




해안의 리조트 지역에서도 범죄 피해자가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남미 산 마약이 유럽과 북미에 운반 할 때의 중간 지점일 뿐만 아니라 현재는 마약의 소비지 이기도 합니다. 


코카인 압수량은 해마다 증가 일로를 걷고 있으며, 2015년에는 연간 총 20 톤의 코카인이 압수 되었습니다. 


한 번에 수백 킬로그램의 마약이 압수 되는 사안이 종종 보도되고 있으며, 마약 밀수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산호세 중심부의 보행자 천국 (특히 중앙 우체국 앞이나 문화 광장 주변), 


중앙 시장 주변 병원 지역에서는 소매치기와 날치기 등의 피해가 다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범죄의 수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주행중인 차량을 정지시켜 운전자를 끌어 내고 차량을 강탈한다.


# 행인을 차에 억지로 태워 금품을 강탈한다.


# 자전거로 다가오고 행인을 권총으로 위협 해 금품을 강탈한다.


# 자동차의 조수석 유리를 깨고 권총으로 위협 해 금품을 강탈한다.


# 차량 주차 후 하차시에 권총을 사용하여 금품을 강탈한다.


# 예리한 칼날로 타이어를 펑크시켜, 타이어 교환을 돕는 모습을 하고 도둑질 한다.



귀중품 숙박 시설의 금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여권 사본을 지참하십시오. 


디지털 카메라나 PC 등 고가의 휴대품 가방 등에 넣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게 휴대하십시오. 


또한 스마트폰도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게 사용하십시오. 


거액의 현금 가지고 다니지 않도록 하고 현금으로 지불 때는 


지갑의 내용물이 주위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야간 외출은 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