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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셀카/

박초롱 사진/

박초롱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Apink 

Park Cho Rong




강아지 덕후이다. 


에전에는 강아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했다고 하는데, 가족의 탄생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퀵이, 달이"라는 


강아지 2마리를 임시보호할 당시 


무서워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너무 좋아했고, 강아지가 수술을 받을 


때에는 울거나 곁에서 놓지 않는 등 


강아지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나중에 강아지들이 


일반 가정으로 입양가던 날에 


제일 많이 울었고, 이에 멤버들도 


언니가 많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였다. 


이 이후에도 김남주의 가족들이 


키우는 강아지 "뽀"와 노는 것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팀 내에서 운전면허증 소지자로 


증명된 네 명 중 한 명이다. 


쇼타임에선 멤버들을 태워서 직접 


운전도 해주었다. 원래 1종 보통을 

취득하려고 했으나 매니저의 권유로 


그냥 2종 보통으로 취득하게 되었다. 


몇몇 팬들은 트럭 모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거라며 살짝 아쉬움을 


비치기도 했다.



이름의 롱자와 본인의 예능 


캐릭터의 조합으로 인해 팀 내에서 


별명이 가장 많다. 다만 대부분 상황별로


 붙여지는 1회성 별명들이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진 별명들 중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것들도 제법 많다. 홍유경이 


에이핑크 뉴스 시즌2에서 붙여준 별명인 


롱틀러와 특유의 높은 고음으로 붙여진 


롱돌핀, 그리고 상단에 소개된 별명들


 정도가 오래 지속되는 것들이다. 


박초롱 본인은 제일 좋아하는 


별명으로 "롱언니, 롱아, 


춰롱이"를 꼽았다



멤버들 중에서 정은지와 


단신 투톱인데, 이로 인해 짱짧롱,


 롱시코기, 박초숏 등의 별명이 나오며 


고통받고 있다. 박초롱 본인은 하루만이라도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손나은이나 


오하영이 되어보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렇게 작은 몸집 때문인지 막내 오하영이


 중학교 다닐 때 입던 교복이 딱 맞았고,


 "6공주"를 컨셉으로 한 팬미팅에선 "망토가


 너무 긴 빨강망토" 역할을 맡았는데 


왜 망토가 너무 기냐는 


질문에 본인이 짧기 때문이라고


 자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