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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지효 셀카/

지효 사진/

지효 인스타그램/

twice

jihyo



리더답게 공식석상에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고 


대표로 얘기를 한다.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진행이나 멘트를 


막힘없이 잘 풀어가는 편. 


사회를 맡았을 때의 캐치프레이즈는 


'미역 같은 진행'이다.



연습생 시절, 쯔위가 다른 


멤버들 외출하고 숙소에 혼자 있으니 


지효가 데리고 나가서 가족 여행에 


같이 데려가고 본인 집에서 


잠시 얹혀 살게 하기도 하는 등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한다. 


쯔위, 미나 등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의 멤버들이 가장 편하게 


여기는 게 지효. 인성교육을 철저히 


시킨 JYP에서 10년동안 연습한 것도 있지만,


 SIXTEEN을 유심히 보면 지효 


본인의 성격이 배려심이 


우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트버지로부터 교육받은 JYP의 철학 중


 하나인 '리더란 희생하는 자리'를 


실천하고 있다. 당시 박진영은 리더의 


자격으로 '다른 멤버들이 더 돋보이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희생할 


사람'을 얘기했고 이후 TWICE 멤버들의 


투표로 지효가 뽑혔다. 데뷔 후 마음 고생도 


심했지만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단체사진을 찍을 때 많은 


인원수 때문에 카메라 앵글을 위해 


누군가는 앉거나 몸을 숙여야 하는데 


교대로 하는 다른 멤버와 달리 지효는 


거의 매번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기사화 되기도 하였다. 


관련기사 하지만 이후 무릎 


쪽에 무리가 와서 일부 활동을 


불참한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생각보다 


눈물이 많고 여린 편이라고. 


'OOH-AHH하게'의 가장 처음 


쇼케이스 당시에도 그만 울컥해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CHEER UP'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한 후 


눈물을 펑펑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