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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냄새 오줌 색깔 체크사항! 개 건강관리강아지 똥 냄새 오줌 색깔 체크사항! 개 건강관리



배설물로 보는 건강 개똥, 소변 체크

개똥이나 소변(소변)과 같은 배설물은 건강 점검의 바로미터가 됩니다.

 



1. 개똥의 색깔, , 냄새, 경도에 대해


<똥 색깔>

정상적인 똥은 갈색입니다.붉으면 혈변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검어도 혈변인 경우가 있습니다 

정해진 식품만 주면 변의 색은 매번 같은 색의 대변이 되며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장난감이나 사람의 반찬을 주면 매일 변의 형태와 색상은 변화하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똥냄새>

이것도 정해진 음식만 주고 있으면 같은 냄새가 날 것입니다.

이상할 때의 특징적인 냄새로서는 혈액냄새, 유황냄새 등이 알아채기 쉬운 것입니다.

 

<똥의 양>

굵고 적당한 부드러움의 똥을 대량으로 싸면 '쾌쾌변'이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변의 양이 많은 음식은 소화율이 나쁘거나, 혼합물로 부피를 늘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질의 식품은 준 양에 비해 외로 대변의 양이 적은 것입니다.

비만견 사료가 좋은 예로, 칼로리를 줄이고 먹은 것처럼 하기 위해 늘어나는데 대량으로 식이섬유가 섞여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만용 푸드는 똥이 비정상적으로 커집니다 우리 아이는 일반식인데 쓸데없이 똥이 굵다!라고 하는 경우는 음식의 질을 재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똥의 경도>

정상적인 변의 딱딱함은 처리할 때 손으로 잡아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땅에도 얼룩이 거의 닿지 않을 정도의 경도가 있는 상태가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평소보다 딱딱하고 동글동글한 변의 경우 식사량이 적거나 장 질환으로 변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부드러운 변의 경우는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음식이 반려견에게 맞지 않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가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대변의 딱딱함에 이상이 보였을 때는 원인을 알고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합시다




2. 개똥 횟수에 대해 

<똥횟수>

정상적인 배변 횟수라고 하는 것은 특별히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매일 3회 이상 대변을 보는 개도 있고, 1일 1회 보는 강아지도 있을 것입니다 평소 대변의 횟수와 비교하여 어떠한지에 대해 판단을 하도록 하세요

 

<횟수가 적어지면?>

횟수가 적어졌다고 해서 바로 변비라고는 할 수 없지만 배변 포즈를 취해도 변을 볼 수 없으면 변비의 의심이 강합니다 

 

<횟수가 많아지면?>

소화율이 좋지 않은 음식을 먹고 있으면 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특히 비만계 식품은 식이 섬유가 많아 똥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음식을 소화율이 좋은 것으로 변경하면 똥도 줄어듭니다 불안한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사료를 가지고 가서 수의사에게 확인을 받으세요

 

또한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성 설사의 경우는 젤리와 같은 점액 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구에 가깝기 때문에 출혈이 눈에 띄기 쉽고, "혈변이다!"라고 당황하기 쉽지만대장성 설사로부터의 출혈은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소량씩 대변을 보고 있으면 설사의 장소는 대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소장성 설사의 경우는 그 횟수는 그다지 증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양변에 걸리기 쉽고한 번에 나오는 설사의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소장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는 심각한 질병도 많이 있습니다 대장 설사의 경우 개의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소장성 설사의 경우 건강식욕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 포즈를 취해도 나오지 않을 때>

변비는 물론 대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 실제로 변이 쌓이지 않았는데 대변을 볼 때도 여러 번 포즈를 취합니다.

변비의 경우 전립선이나 직장탈출증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 병원에서 수의사의 진찰이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개 오줌 누기 횟수에 대해

수컷은 요도가 길기 때문에 결석이나 방광염에서 발생한 피나 세포 찌꺼기 등이 요도에 폐쇄될 수 있습니다 변비로 2주간 대변이 나오지 않아도 죽지는 않지만, 소변이 2~3일 나오지 않게 되면 요독증으로 바로 아웃됩니다.

폐쇄 후 24시간 이내라면 문제 없는 범위이지만 48시간이면 대부분은 요독증 증상이 나와 위험한 상태입니다 72시간 나오지 않으면 반은 죽어요




4. 개 오줌의 색깔·냄새

<오줌냄새>

뇨의 냄새는 알기 쉬운 것이라고, 당뇨병.특징적인 달콤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또한 혈뇨가 심하면 철냄새 나는 피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방광 마비가 일어나면 소변을 전부 다 빼지 못하고 방광 내부에서 세균이 발효되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색깔이 옅은 게 위험해?

소변의 색이 연하고, 많이 배뇨하면 왠지 모르게 상태가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함정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면 소변이 옅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는 신부전.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변을 농축시킬 수 없게 되면 옅은 소변밖에 만들 수 없게 되어, 대량으로 옅은 소변을 배설합니다.수분이 점점 손실되기 때문에 목이 마르고 많은 물을 원합니다.

 

주인으로서는 "물을 마시기 때문에 소변이 많이 나오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의 구조는 반대로, 소변에 수분을 섭취해 버리므로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불필요한 생각을 하며 "물을 먹이지 않으면 소변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수분을 제한하면 금세 탈수를 일으켜 몸 상태가 악화됩니다

 

색깔이 짙다

색이 진한 것만으로는 그다지 질병과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마시는 물의 양이 적으면 필연적으로 소변은 짙어지고 색깔도 짙어지게 됩니다.

운동을 많이 한 후 등은 수분을 호흡과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체액의 양도 적어지고 근육에서 색소도 섞여 더 진하게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건강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황달의 소변입니다

맥주를 진하게 한 것 같은 색입니다 수상하다고 생각되면 눈의 흰자위를 확인합니다

어쩐지 노랗게 보이면 황달이니 즉시 동물 병원에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