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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언덕"이란?


리투아니아 북부도시 샤울레이에서 북쪽으로 약 12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수많은 십자가가 세워진 카톨릭교 순례지이다. 


이 땅에 처음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1830년부터 1831년경까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서 발생한 11월 봉기 이후 있다고 믿고 있으며, 현재는 총 약 50,000 개가 넘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 




2001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서 "리투아니아 십자가의 수공예품과 상징으로 게재되고 있으며, 현재는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톨릭 교회 "는 교황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약 12억명 이상의 신도를 가진 기독교의 최대 교파이다.


이 땅에 처음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많은 희생자를 추모하는 목적에서 유족이 십자가를 세운 것이 시작이라고 되어있다.



현재는 이곳을 방문하는 순례자에 의해 수많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과 마리아 상, 묵주 등이 놓인 상태로 되어있다. 


1993년 9월 7일에는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이곳을 방문하고, 이 땅이 "희망과 평화, 사랑, 그리고 많은 희생자를 위한 장소"라고 말했다


또한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원하는 위치에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허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