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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만의 관계 [역사적 배경에서]

category 여러가지 2017. 7. 30. 17:20

역사적 배경에서 생각 현재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대만 사람들은 중화 인민 공화국 (중국)을 "대륙"라고합니다 (영어 Mainland). 


그 말의 뉘앙스 그다지 호의적인 것은 아닙니다. 


대만인의 중국에 대한 감정은 단순히 말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중국 정부와 대만에서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마찰로 일촉즉발의 분위기에 조마 조마한 시대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비교적 안정되고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과의 문제는 항상 양국의 미묘한 역학 관계 속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만이라는 작은 섬의 역사를 이해하면 대만의 정체성의 복잡성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래 대만에는 말레이 폴리네시아 계 원주민이 살고있었습니다.


17세기 들어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지만 ,, 


1661 년 중국인과 일본인이, 네덜란드 인을 몰아냈습니다.


대만 통치는 이후 청나라의 공격에 의해 단기간에 끝나고 대만은 청나라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 무렵 중국 복건성, 광동성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만에 이주하여 오늘 대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통치와 패전]


1894년 청나라가 청일 전쟁에 패배했기 때문에 대만은 일본에 포함 된 이후 1945년까지 일본 정부의 대만 통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일본 동화 정책으로 일본어 교육이 시행 되었기 때문에 이 시대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지금도 일본어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945 년 제 2 차 세계 대전 일본 패전을 가지고 일본의 대만 통치는 끝납니다. 


일본이 연합국 측 각국과 체결 한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에서 대만의 주권 이전 대상에 대해서는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장개석이 이끄는 중화 민국 정부와 모택동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인민 해방군과의 내전이 격화되어 1949년이 되면서 중화 민국 정부는 수도 난징에서 대만으로 철수했습니다. 


중화 민국은 중국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해 대만으로 도망쳐 온 이래 중국과 적대해 왔습니다. 


당초 미국과 일본은 대만을 정식 국가로 간주하고있었습니다만, 


중국의 부상에 따라 상황이 변화, 1979 년에는 미국은 중국과 정식으로 국교를 맺고 있습니다. 



[대만 독립 운동과 지금】


'하나의 중국' 이라는 사상은 1970년대 당시 중국과 대만 양쪽 모두 가지고 있는 개념에서 ,, 


각각 자신 이야말로 중국의 합법적인 정부라고 주장했습니다. 


양쪽 모두, 장래는 서로를 포함한 국가를 구축할 생각했던 것입니다. 


1980 년대 후반부터 리덩후이 총통 시대에 들어가면, 대만은 베이징 정부를 용인 한 후 대만은 대만으로 독립 국가라는 자세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 후 2000 년대 초반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중국 정부의 군사적 압력을 받는 것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10년 동안 중국이 약진 세계 힘이되어 온 것으로, 대만인의 의식도 변화 해 왔습니다. 


중국이 개발 도상국이던 시절에는 대만 쪽이 압도적으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즘 대만과 중국의 경제 제국에 입장은 완전히 역전, 대만의 독립 운동은 시들 해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사이 좋게 지내 두는 편이 경제적으로 얻을게 많다는 계산입니다. 


현재 대만 정부는 현상 유지가 가장 현실적이라는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