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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날씨와 복장 준비

category 여행정보 2017. 8. 1. 23:05

프랑스의 기후와 복장의 선택은?(옷차림)


프랑스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존재하고 


각각의 계절에 기온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파리의 계절의 경향과 복장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봄의 기후와 복장


3월부터 5월까지. 봄이되면 일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밤 9시 정도까지 밝아집니다. 


하지만 3월은 아직 추운 날이 많아 코트가 필요합니다.


4월이 되면 봄이 느껴지고 있지만, 4, 5 월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합니다. 건강에 조심하십시오! 



여름의 기후와 복장


6월부터 8월까지. 25도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도 무더위라는 의미에서 카니큐루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38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는 날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더운 날은 있습니다만, 습도가 낮기 때문에 끈적 끈적한 기분 나쁨은 없을 것입니다.


복장은 반팔만 있으면 충분하지만, 냉방 대책으로 가디건도 가지고 두면 편리합니다.




프랑스 전차는 냉방이 약한 것이 많아 걱정 없지만 


상점에서는 냉방이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햇볕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가지고 가면 편리 하겠지요.



가을의 기후와 복장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과 마찬가지로 낙엽이 흩 날리는 계절입니다. 


일조 시간이 짧아지고 기온이 낮아집니다. 스웨터 등의 겉옷이 필요할 것입니다.


날씨가 조금 불안정하기 때문에 접는 우산은 필수입니다.


10월이 되면 추위가 심해지면서 한겨울 같은 수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이 10월이 되는 경우는 두꺼운 코트도 가지고 갑시다.



겨울의 기후와 복장


일조 시간은 매우 적고, 6시경에 어두워집니다. 


눈은 적당히 내리지만 기온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두꺼운 코트, 장갑, 목도리를 가지고 가도록 합시다. 


특히 장갑이 없으면 손이 굉장히 괴롭습니다.


또한 가뜩이나 건조한 프랑스인데, 겨울 바람에 더욱 건조하므로 크림은 필수. 


한국에서는 괜찮아도, 프랑스에서는 당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하십시오.


파리에서 계절의 특징은 이런 느낌입니다만, 


남 프랑스의 겨울은 거기까지 추워지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방한하는 정도면 됩니다.


겨울에는 필수지만, 어떤 계절에도 보습 크림을 두면 편리합니다. 


프랑스는 빨래를 실내 건조해도 빨리 건조되는 정도로 건조합니다.


여성분들은 치마보다 바지 스타일이 좋습니다. 


파리의 젊은 여성은 바지 스타일이 매우 많습니다. 


물론 치마도 있지만, 역시 바지 스타일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비는


프랑스에서도 자주 비가 내립니다. 


한국과 달리 장시간 내리는 것은 아니라 즉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문인지, 프랑스에서는 별로 우산을 쓰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방해가 되니까인지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귀찮은 것인지, 어느 쪽이든 그렇습니다. 


프랑스 방식으로 한다면, 후드 코트를 가지고 가면 좋을 것입니다. 


비가 내리면 후드를 쓰고 방지합니다.


계절의 기온에 주의하여 컨디션을 무너 뜨리지 않도록 방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참고하여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