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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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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MINA



미나 이름의 한자 표기가 


남녘 남(南)이라 '미나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南는 


'미나미'로도 읽히지만 '미나'로도 


읽을 수 있다. 미나의 이름은 


일본에서도 꽤 특이한 이름으로, 


성씨도 전국에서 400명 가량만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겁이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쫄남이 TWICE TV2 7화에서 멤버들과 


같이 놀이동산에 갔을때 모모와 


미나는 결국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았고, 8화에서 겨우 탄 어린이용 


롤러코스터에서도 계속 


비명을 질렀다...



과거에 케이팝 덕후였다. 


한 외국인 팬이 미나의 트위터 계정에서 


미나의 과거 사진을 다량 발굴해냈는데 


약 50장이 넘는다. 이때 각종 사진에서 


씨엔블루 팬BOICE이었던 흔적이 보였다. 


심지어 과거 용서부부가 


방문했던 떡볶이집 성지순례도 했다.



그 외 다수의 케이팝가수 


덕후잡덕였던 것으로 판명되었고 


트위터의 프로필 라인에 자신의 


최애 케이팝 가수들을 적고


 I wanna be ulzzang 이라고 적어놓은 


걸 보면 미나도 과거엔 한국 바깥에 


있는 한 소녀 한류 팬이었다. 


팬질로만으론 성에 안 차 직접 판타지를 


실현하는 중이다.



한국에 있던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 실력은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다.


훌륭하지 않은 게 더 귀엽다. 


훌륭했으면 정남이가 없었을 수도 


그래도 2년 치고는 나쁘지 않은 


한국어를 구사하며 의외로 


습득력이 빨라서 데뷔 이후에는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