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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사나 셀카/

사나 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TWICE

SANA



TWICE에서 유일하게 형제가 


없는 외동딸이다. 그래서인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항상 부모님과 함께 할머니를 언급한다. 


또한 트와이스로서의 데뷔 소감에서도 


동생들에게 좋은 언니가 되고 싶다고 


했던 것처럼 동생들과 


자주 어울린다. 



특히 팀 내에서는 다현을 


애지중지해서 자주 붙어다니고 


이상한 장난을 쳐서 사이다 콤비로 불린다. 


그외에도 여자친구의 은하에게 


잔망을 떠는 모습도 포착된다.


사나 어머님의 증언에 따르면 


시력이 안 좋아서 평소엔 렌즈를 


착용하지만 집에 있을 때 


안경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사나가 쳐다보면서 


손 흔들어주는데 자기를 보지 않는다면 


실망하지 말자. 눈이 나빠서 핀트가 


좀 안 맞을 뿐이다.사나 부모님의 

교육 방식이 매우 철학적인 듯하다. 


하나 뿐인 외동딸을 먼 타지에 


보내면서도 당사자의 의사를 


우선시한다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데뷔 초 TWICE의 첫번째 


일본 무대인 K CON을 직접 관람한 후


 "스스로 성장하는 거니까 힘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감동적인 말을 남겼다.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이 부모님의 


영향이 굉장히 있었던 듯 하다.



TWICE 내에서도 장난끼가 


많은 멤버이다. 겨드랑이 찌르기, 


콧구멍에 펜 집어넣기(위험해..), 


간지럽히기 등등 여러 가지 장난으로 


멤버들을 괴롭힌다. 멤버들의 반응은 


보통 정색한 표정을 짓다가 


3초 뒤 헛웃음을 흘리는 패턴.